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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임산부 타이레놀 부작용

꿈을 가져라 2017. 7. 28. 02:53

임신했을 때 아프면 참 답이 없습니다.  약도 함부로 못 먹고, 파스나 연고도 사용하면 안되고 말이죠.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도 왠만하면 약을 먹지않고, 견디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태아에게 잘못될까 의사선생님이 많이 아프면 타이레놀 먹어도 된다고 해도 먹기가 꺼림칙한게 엄마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진통제인데요.  그래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이 너무 심할 경우 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타이레놀 한 알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만, 임신 초기에는 어떤 약도 먹지 않는 것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타이레놀 복용법은,만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1회에 1알에서 2알, 1일 3회에서 4회 필요시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해 임사부가 복용할 경우 태아의 뇌 발달을 저해하여, 자폐증이나 ADHD  자녀를 출산할 가능성이 40% 높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이 경우는 임산부가 지속적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였을 경우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약이라고 해도 임산부의 경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하에 약을 드시는 것이 제일 올바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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