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효능과 부작용 & 먹는법 알아봅니다.

장건강이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한다고도 하니 장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장속에 유익하지 않은 균의 증식을 막고, 유익한 균을 주는 유산균을 

꾸준히 먹음으로 장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산균의 효능과 먹는 법, 유산균 부작용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속의 유익한 균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장내의 유익한 균이 감소하게 됩니다.

나쁜 균이 많을 수록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유익한 균을 늘려 주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어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장내에 면역체계를 

조절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이로운 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함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함으로, 유익균의 증식을

돕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 중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갈락토올리고당은 모유의 성분으로 분유에도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없는 분이라도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장건강에 좋습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비타민 생성과 미네랄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단, 항생제를 복용중일 때 유산균과 항생제를 같이 먹으면 유산균이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 후 4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운 마늘이나 고추, 파 등의 강한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에 장내 

유산균이 사멸하기 쉬우므로,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생존력 높은 유산균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건강식품이다 보니 과다섭취시에 복부팽만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