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정보

더위 먹었을 때 증상

꿈을 가져라 2020. 8. 22. 13:35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요즘 더위 먹기도 쉬운데요.  뜨거운 날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몸관리를 잘 해야 겠습

니다.  뜨거운 여름엔 외부 활동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분과 어린아이들은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한 여름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햇볕이 뜨거운 곳에서 일을 하거나 노출이 되었을 경우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증상은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했기 때문인데요.

40도 이상 올라갈 시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무기력해지면서 기력이 없기도 하고, 피곤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두통이나 현기증, 어지럼증이 생길 수도 있구요. 

헛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입맛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수분

공급을 잘 해주어야 하구요.  

 

 

일사병이 오면 간혹 실신할 수도 있지만 금방 돌아오기도 하며, 열사병은 정신이 혼미해 지기도 하며,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위로부터 피해 그늘진 곳으로 환자를 대피시켜야 하며, 체온을 내릴 수 있도록

시원한 곳으로 가야 하며,  의식불명일 경우에는 응급시로 가야 합니다.

 

 

탈수증상이 있을 때에는 수박이나 오이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도 도움이 되며, 너무 찬 물을 급하게 섭취하는 건 좋지

않으며, 이온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햇살이 가장 심한 오후 2~4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수분섭취를 꾸준히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그늘진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요즘 더위 먹지 않도록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